숙대입구역/남영역, 에스프레소 바 bamaself 바마셀

용산, 숙대입구역/남영역

에스프레소 바 

bamaself  바마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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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남영역 혹은 숙대입구역에서 내려서 걸어걸어...골목으로 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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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뭐가 있다고?.. 라는 의문이 들 때 쯤! 

사람들이 점점 보이고 어느 가게 앞에서 사진을 막 찍고 있다 

그 가게가 바로 에스프레소바 바마셀 이다. 

b a m a s e l f

(by myself)

말 안해주면 절대 모를 듯한 위치 ㅋㅋ 그래도 유명하고 맛있으면 사람들 다 알아서 잘 찾아온다

보시다시피 엄청 조그만 가게다. 

여기 에스프레소바가 유명한 이유는 역시나 에스프레소 때문이다 ㅋ 무슨 말인지 ㅋㅋ

사장님이 국가대표 바리스타 였고, 가게 안에는 각종 수상기록들도 볼 수 있다.

암튼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는 곳.. 인 듯

타이밍이 좀 안 맞았는지 우리가 들어갈 때 손님이 우르르 들어왔다.. ㅠ

암튼 좁은 가게안에 줄 서서 주문을 할 수 있었는데, 아무래도 사장님 혼자 하셔서 엄청 바빠 보였다. 

에스프레소 종류가 다양하게 많은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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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작다보니 앉을 자리도 그렇게 많지는 않다. 그래도 조금 부담스럽지만 ㅋㅋ 스탠딩도 가능하고

에스프레소다 보니 그렇게 오래 앉아 있는 손님은 없을거라고 생각해본다. 

우리도 잠깐 서있다가 앉아서 마실 수 있었다. 

기본 에스프레소 

예~~전 같으면 에스프레소 그냥 주면 윽! 이러면서 마셨을 텐데 ^^

이제 아무렇지 않게 잘 마심 ㅋㅋ 암튼 에스프레소 잘 모르는 사람도 부드럽게 잘 마실 수 있는

에스프레소.

기본 에스프레소는 오랜만에 먹었는데 (항상 크림있는 거나 잘 먹으니까) 에스프레소만의

느낌도 좋고 클래식한 에스프레소 맛도 좋았다. 

설탕 넣어서 마시면 더 좋음 

그라니따   < 에스프레소 샤베트 + 크림 >

여름이니까 그라니따 ..? ㅋㅋ 

정말 가볍고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에스프레소 메뉴다. 그라니따 맛있었다.

 

가게 내부 모습, 사람도 북적북적 하고 사장님은 바빠 보이고... ㅋㅋ 뭔가 막 찍기가 어색한 느낌 이었는데 열심히 찍은 거 

샤케라또 

두 잔 금방 마시고 갈까 하다가 자리가 나서 앉은 김에 하나 더 시켜보았다

다른 손님이 시킨 걸 보고 마셔보고 싶다고 해서 샤케라또 시킴

개인적으로 나는 샤케라또는 그냥 그런데 ㅋㅋ ;

암튼 샤케라또도 맛있게 잘 마시고 나왔다.

에스프레소 잘 못마시는 사람도 이곳에 오면 다들 맛있게 잘 마실 수 있을 것이다. 

마시고 나와서 검색해보고 ㅋㅋ  진짜 유명한 곳이구나~ 하고 알았던 바마셀 에스프레소바였다. 

커피를 좋아하거나, 에스프레소를 좋아하거나, 에스프레소 맛을 알아가고 싶거나! 

바마셀에 와서 다양하고 맛 좋은 에스프레소를 마셔보기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