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 브류어스 NAIVE BREWERS/ 부산, 서면, 전포 카페거리,갈 만한 카페 추천

부산 갈 만한 카페 추천 

서면, 전포 카페거리

 NAIVE BREWERS  나이브 브류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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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전포역 6번 출구에서 내려 쭉 가다 보면 각종 전기? 철물 같은 것들 건물들 사이에서 찾을 수 있다.

11:30~22:00 ( 그 외 인스타참고)

@naive_brewers(https://www.instagram.com/naive_bre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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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브 브류어스 카페 입구 >

나이브 브류어스는 처음 친구소개로 가보았고 그 후 부산에 여행갈 일이 있어서 또 가보았다. 

여전히 왜 카페가 여기 있지? 라는 느낌의 골목에 있는 카페. 요즘엔 전포 카페거리가 워낙 활성화가 되어 있어서 어색하지 않은 듯 

카페는 안이 다 보이는 통유리이지만 뭔가 어수선한 느낌 ^^; ㅋㅋ 

뭔가 날 것의 느낌

가게 안도 날 것 그대로의 느낌. 

자리가 많지 않아서 손님이 있을 땐 정말 많아 보이고 없을 땐 또 괜히 조용하고 그렇다. 

처음 카페를 갔던 날은 비가 억수같이 쏟아지는 날이 었는데, 그땐 커피의 ㅋ 도 모르는 때였고 전포 카페거리도 그렇게 활성화 되지 않았던 터라 이 카페가 더욱 생소했고 항상 가던 프랜차이즈 카페와는 다른 어수선하고 자유로운 느낌이 신기했다. 여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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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은 혼자 계셔서 뭔가 늘 바빠보인다. 

나이브 브류어스의 특이한 메뉴판 

커피를 잘 몰랐을 때도 그렇고 많이 접하고 조금은? ㅋㅋ 알게 됬다고 해도 메뉴 선택은 내 몫은 아니다 

그래도 여기는 뭐가 있는 지 보기는 한다. ㅋㅋ 

잘 모르겠으면 사장님께 여쭤보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까 걱정 노노 

나는 봐도 뭔지 잘 모르는 다양한 커피 추출 도구들이 즐비해있다. 금쪽이는 관심갖고 이것저것 기웃기웃 물어보고 구경하고~ 

그리고 이 카페의 마스코트 ㅋㅋ 우리 자주 가던 카페에도 항상 자던 나이많은 고양이가 있는데, 여기도 한 마리 있다. 

우리가 앉은 의자 바로 뒤에서 이렇게.... 세상 모르게 햇빛 쬐면서 자고 있다 ㅋㅋ 귀여워

너무 편안해 보인다 ^^ 

처음 왔을 땐 이런 테이블이 아니었는데 두 번째로 갔을 때는 이 테이블이 있었다. 오 뭔가 좀 변화가 있었구나~

하면서 ㅋㅋ 사진찍고 

커피도 만족스럽다. 

분위기도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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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 카페거리에서 헤매고 있다면 나이브 브류어스에서 맛 좋은 커피 한 잔 추천! ^^

 

부산, 서면/전포 갈 만한 카페, 히떼 로스터리 Hytte Roastery (전포 카페거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