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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Journey/Japan

<여름 일본 여행> 6박 7일 교토-오사카 자유여행, 여행 일정과 정보 & 관광지& 비용 & 밥집 공유 2탄

by cynthia_lee 2023.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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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일본 여행> 

- 6박 7일 자유여행 -  

<교토-오사카>  + 나라

여행 일정 과 정보 & 여행지 & 식사 & 비용 & etc 

❗️❗️❗️간단 정리❗️❗️❗️

2탄 (넷째 날~ 마지막날)


하루카스 300 에서


< 나의 일본 여행기, 총 일정 정리표>

 

기간 : 23년 7월 6일 목 ~ 23년 7월 12일 수

 


넷째날

☀️ 날씨 : 오전에 비가 쏟아붓기 시작함, 오후에는 비 안 오다가 갑자기 10분 정도 퍼붓다가 안 옴. 비가 와서 엄청 덥기보다는 습함

✔️ 오사카로 이동하는 날이라 따로 일정 안 잡았었음 (이동만으로 피곤할 듯하여 ㅋㅋ)

✔️ 첫 날 기요미즈데라를 제대로 못 보고 온 게 미련이 남아서 새벽에 한 번 더 갔다 옴 휴 ;;;

✔️ 교토 떠나기 싫어서 ㅋㅋ 체크아웃 딱 전까지 카페 가고 빵집 가고 엄청 바빴음 

✔️ 오사카 이동

✔️ 일찍가서 짐만 보관하고 돌아다님 

✔️ 저녁에 도톤보리 갔는데, 사람 너무 많아서 기 빨렸음 

🎏 기요미즈데라 : 오전 7시쯤에 도착하니 사람 총 10명 정도 있었던 듯. 사진도 마음껏 찍고 구경도 맘껏 하고 줄도 안 서고 너무 좋았음

🎏 닛폰바시(덴덴타운) :  동생이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짐 보관하고 구경함. 몰에서 구경하는 거라 덥진 않았는데 다리가 아작 날뻔함 

🎏 도톤보리(글리코상) : 글리코상 앞에서 온 세상 사람들 구경 다했음. ㅋㅋ 교토에 있다가 오니까 너무 뭐랄까 정신없고 벗어나고 싶었음.

 

< 💴 >

🍡간식 : 약 3천엔

🍙식사 : 약 1만 4천엔

(다음날 아침 먹을 것도 삼)

🚌교통비 : 이코카 카드

🏯입장료 : 800엔(기요미즈데라)

🎸기타 : ❌


☀️ 날씨 : 견딜만하게 덥고 습하다가 오후에 갑자기 낙뢰, 그리고 다시 갬 

✔️오픈런해서 닌텐도 정리권 획득함

✔️유니버셜 물가 무슨 일

✔️부지런히 움직여서 인기 있고 타고 싶은 거 여한 없이 다 탔음

✔️나중에 피곤해서 헛웃음 하면서 집에 감 ㅋ

🎡유니버셜 스튜디오 오사카 : 동생이 가고 싶다 해서 간 건데 나도 잘 놀고 옴 ㅋㅋ 

 

< 💴 >

🍡간식 : 약 7천엔

🍙식사 : 약 6천엔

🚌교통비 : 이코카 카드

🏯입장료 : 15만 원(2명)

🎸기타 : 약 2천엔(기념품)


☀️ 날씨 : 이제 살짝 적응된 더위와 습도 ^^ 그래도 더움 

✔️뭔가 해야 할 일정들 다 끝내고 뭐 할까 하다가 온 김에 나라 가보자 해서 가게 된 날

✔️나라 사슴공원도 나름 재밌었고, 도다이지가 압도적으로 멋있어서 가길 정말 잘했다 생각함

✔️할인으로 하루카스 야무지게 가서 사진 잘 찍고 옴

✔️신세카이 쓰텐카쿠 거리에 가서 쿠시카츠 먹고 숙소 근처 이자카야에서 술도 먹고 마지막 날 마무리함

🦌나라 사슴공원 : 동물 좋아하면 상당히 신날 듯. 나도 사진 찍는 건 재밌었음.

🏯도다이지 : 일본 와서 본 문화재 중 제일 기억에 남음 , 추천⭐️

🗼하루카스 : 야경 한 번 보고 사진 찍고, 할인하면 올 만함. 

 

< 💴 >

🍡간식 : 약 2천엔

🍙식사 : 약 1만 엔

🚌교통비 : 각 1000엔 충전

🏯입장료 : 1200엔(도다이지 1인 600엔)/하루카스(1+1, 13000원)

🎸기타 : 400엔(센베)/400엔(오미쿠지)


☀️ 날씨 : 쨍쨍

✔️원래 전날 쇼핑하려고 했는데 오후 일정이 살짝 꼬여서 마지막 날 아침에 부랴부랴 쇼핑을 함

✔️매우 정신없이 쇼핑하고 정신없이 근처에서 점심 먹고

✔️정신없이 짐 찾아서 라피트 탑승

✔️정신없이 온 거에 비해 여유 있게 공항에 와서 마음은 편했음

✔️한국에 비가 많이 와서 걱정했는데, 기류 때문에 시간은 좀 더 걸린 것 같지만 무사히 도착! 

 

< 💴 >

🍡간식 : 약 1천엔

🍙식사 : 약 2천엔

🚌교통비 : 라피트(19,800원, 2명)

🛍️쇼핑: 약 1만 5천엔


휴, 6박 7일의 일정을 간단하게! 시간별로 나눠 정리해 봤다.

사실 이런 건 가기 전에 했으면? 더 좋았을지 모르겠지만, 여행하면서 원래 정해놓은 일정 빼거나 더하고 

다시 고민해보기도 하고 그래서, 너무 철저하게 해가도 스트레스만 받았을 수도 있.. 겠지? ㅋㅋ

나는 교토에 중점을 두고 일정을 짜서 사실 오사카로 도착한 날 뒤로는 일정이 없었다 ^^.. 

밥집도 하나도 안 찾아놓음 가서 다 찾아서 먹음 ㅋㅋ

 6일째 일정이 꼬여서 쇼핑을 좀 여유 있게 못한 게 살짝~ 아쉽지만 

그래도 집에 와서 보니 사려고 했던 거 다 사 온 것 같다. 과자를 조금 더 샀으면 좋았을 뻔. 

더운데 체력 쥐어짜 내서 할 수 있는 건 다 하고 온 것 같다 ^^ 

잘 갔다 온 나에게 칭찬을.. ㅋㅋ 😇 


나라, 도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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