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대형 카페 '무타블랑' 특히 야외가 넓은 카페, 주차o, 키즈o(1층)

최근인지 모르겠지만 대형 카페가 정말 많이 있는 걸 발견했다
어머니가 친구분들 왔을 때 몇 번 갔다는
이름이 뭐더라?  하신 양산 카페 ' 무타블랑 '

대형카페 답게 주차공간도 넓고 안내해주시는 분도 있었다 (주말이라 그런가)

카페 외관은 뭐 크게 심미적으로 아름답지는 않았다
그냥 큰 카페구나 ~ 정도

깜짝 놀라는 가격의 5,800원 짜리 아메리카노를
키오스크로 주문했다
따뜻하게 데워져나오는 우유는 '베이비밀크' 라는 이름으로 4,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대체로 빵가격은 무난하나 크로와상이라고 말할 수 있는건가 싶은 정도

핑크 뮬리로 가득차면 예쁘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겨울이라 그냥 논밭뷰다

2층 서비스테이블

각종 굿즈들

2층 가는 계단

무타블랑 화장실

카페 내부

외부 쇼파

외부도 테이블이 정말 많고 추운날에도 앉을 수 있도록  투명막을 쳐놓은 곳에서 사람들이 차를 마시고 있었다

무타블랑 주차공간

대체적으로 이렇게 큰 카페는 음료가격이 좀 터무니 없는 게 이해는 간다만, 그렇다면 조금 더 음료 퀄리티를 신경써줄 수 없었을까? ㅎㅎ 싶은 아쉬움.. ^^;;
아님 빵이라도..
하나 더 욕심을 추가하자면 맥도날드 같은 프차에서 쓰는 키오스크를 굳이 써야했나싶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여튼
아이들과 1층이나 야외에서 함께 음료나 빵을 즐기기에는 좋은 카페, 끝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