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수유동 카페 '스파웃커피 spout_coffee' , 조용한 곳에 위치한 애견동반카페

스파웃커피 spout_coffee

@spout_coffee

강북구 수유동, 광산사거리 근처 

비가 추적추적 오는 날, 어디 안 가본 카페 없나~~ 걸어서 걸어서 가 본 곳! 

골목 어딘가로 가다보면 찾을 수 있는 스파웃 커피 

동네가 너무 조용하고 골목 안쪽이라서 왠지 안 어울리는 듯 어울리는?

생각보다 공간은 넉넉해요 ! :) 

평일이지만 손님이 꽤 있었다. 

 

 

여느 카페에 가게되도, 왠지 시그니쳐 커피가 있으면 그걸 먹어야 할 것 같은 ㅎㅎ 그래서 시그니쳐 커피를 시켰다. 

<시그니쳐 커피>

 

 스파웃커피 (왼)

&

카라멜포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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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웃 커피는 아몬드 우유&헤이즐넛 크림 이라고 설명이 되어있었고

카라멜포그는 묵직한 카라멜 맛이라고 본 것 같다. 

 

난 카라멜마끼아토는 넘 달아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약간 그런 맛 아닐까? 했지만,

마끼아또는 아니고 카라멜라떼 정도였고 그렇게 많이 안 달아서 오히려 좋았다. 

스파웃 커피는 ㅇ아몬드우유라서 그런지 어디서 먹어본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었지만 달달해서 먹을 만 했다. 

내가 느끼기에는 두 음료가 약간 비슷하게 느껴졌다. 막 엄청 달진 않지만 그래도 일반 라떼랑 비교하면 둘 다 달달해서 그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