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2월31일
회를 먹으러 갔다.
광어랑 도다리, 서비스 멍게,굴 그리고 매운탕, 청하
간약을 먹고 있어서 좋아하는 청하 2모금 몰래 홀짝홀짝 마셨다.
방어먹고싶었는뎁, 방어는 나중에 서울가서 먹어야겠다.
고기잡이 배가 잔뜩 들어오는 말 그대로 진짜 바다
횟집에 자리잡은 배부른 고양이 ㅋㅋ 사람도 안 피하고 배도 발라당 잘 보여준다
터를 잘 잡아서 굶을 일은 없겠다야
몽돌해수욕장 바다도 보고 왔다.
파도는 거세고 엄청 춥다
출사나온 척 ㅋㅋ
본격 애플워치 자랑샷 ㅎㅎ
사진 찍는 척 ㅋㅋ
오늘은 반달
오랜만에 필름카메라 들고나가서 신나서 이것저것 찍고
36장 후다닥 다 찍었더니, 뭔가 불안한 마음이 들어서 혼자 속으로
'흑백필름 아니겠지? 그 때 찾다가 없어가지고 남아있던 컬러 넣었을 거야' 했는데
와우
열어보니 흑백이었ㅇ다 ㅋ미쳤다~~~~~
바다 개열심히 찍었는데 다 흑백으로 나오겠네 ㅋㅋㅋㅋㅋㅋ하 조졌다. 거기다 엄청 밝은 곳에서만 찍었는데 흑백어찌 나올지
ㅠㅠ 아.. 진짜 .. 개빡침 내자신에게
어ㅉㅓ다보니 엄청나게 빌려온 책들...
노력해야지
독서도 결국 노력이야...
어쩌다보니 한국작가들 소설 가득..
노력해야지 ^^;;
1월 1일도 여느날과 다름없이 똑같이, 일어나고 먹고 청소하고 쉬고 밥하고 치우고 ..
내일도 23년의 해는 뜬다.
올해는 꼭 나가자! 대신 철저하게!
728x90
반응형
'일상 Life goes on > 나의,사랑하는오늘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메라와 아쉬움, SONY 사이버샷 DSC-T77 과 rx100m3 (0) | 2023.08.10 |
---|---|
23.06.19 전날 (0) | 2023.06.19 |
220422부산에 가면 (0) | 2022.05.14 |
220129 가슴이 미어진다 (0) | 2022.01.29 |
220107 하루 빨리 (0) | 2022.0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