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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여행2

또 간 아라시야마 ver.25 근데 이제 철저하게 계획은 했는데...... .. .음 이제 믿기지않는... 내 휴일의 마지막, 이자 일본여행의 마지막 날!이 날은 내가 먹고 싶은 스타일의 조식으로 먹자고 말해서 ㅎ 호텔 바로 앞의 코메다 커피로 갔다! ㅋㅋ 이 날 새벽에 5시쯤에 엄마가 깨서 있길래 나도 깨서 엄마한테 엄마 피곤하면 그냥 오늘 일정 취소하고 쉬다가 가도 된다 ~ 했더니엄마도 피곤했는지 그래그러자. 하고 둘 다 다시 잠들었다가 오전 7시에 다시 일어남 ; 그러다가 어차피 피곤하게 여행한 거 ㅋ 그냥 갈려고 햇던 데 다 가자!!! 이런 마인드로 둘 다 나갈 채비열심히 하고 나옴 코메다 커피는 아침시간에 가면 커피 한 잔에 빵을 무료로 준다! 엄마가 엄청 좋아함 ㅋㅋ 점원분도 엄청 친절하시고 뭔가 밖의 도시적인 입구와는 다르게 안은 굉장히 고즈넉한 느낌? 아무튼 오랜만에 ㅠㅠ .. 2025. 6. 15.
처음 간 오사카성, 또 간 하루카스300, 용두사미의 셋째 날 어제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고! 넘 피곤했지만 겁나 서치를 하고 1시 넘어서 잠들었다; ;; ; 극한 일정임아침 7시에 또 일어나서 엄마랑 조식 정식 먹고, 신쾌속 히메지를 타고 신오사카 > 모리노미야역으로 갔다. 그래도 열심히 서치하고 가서 뭔가 되게 수월하게? 도착했다!! 그리고 딱 저 모리노미야 입구에서 나오니까 멀리 보이는 오사카성과 공원이 상쾌함을 주었다. 기분 좋아짐 ㅎ 그리고 또 되게 상쾌하게 로드 트레인 표 끊고 스벅에서 커피도 마시고 엄마는 옆집에서 빵도 사고 애플쥬스도 시켜서 둘이 공원 구경하고 냠냠쩝쩝 시작이 좋아 ~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 로드 트레인을 탄 게 진짜..천만다행이었던 게 오사카성이 생각보다 엄청 멀더만!! 뒤쪽 역으로 왔으면 가까웠을려나? 모르겠다 .. 2025.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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