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회덮밥 맛집! 용산 회 식당

맛있는 회 덮밥이 있다는 소문을 듣고 경주로 갔다
30분 정도 달려서 도착한 곳!!
오픈 할 때 바로 안가면 대기가 있다 그래서 바로 앞 주차장에 차 대고 뛰어감~~~

11시 한 50분 쯤이었던 것 같은데 대기표 받고 10분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했다
다시 차로 가서 기다림 ㅎㅎ

식당 입구

식당 앞
몰랐으면 안 들어갔을 것 같긴해

식당 주변

그리고 식당 주변도 뭐가 없다.. 차 없으면 올 수도 없을 듯

맛있게 먹는 팁

정말 10분정도 기다리고 들어갈 수 있었다
뭐 시킬것도 없고 걍 회덮밥임 ㅋㅋ
회덮밥 맛있게 먹는 팁을 정독해주었다

한 상

조금 기다리면 한 상이 나온다! ㅎ.ㅎ 배가 고파요

회덮밥

싱싱하고 푸짐한 회덮밥!

날씨도 춥고 회덮밥도 찬 음식이니까 슝늉과 홍합탕 먹으면 속 좀 달래고

초장 넣고 비벼먹기

이 집의 초장을 딱 넣어서 비벼 먹는다!
초장이 정말 맛있다
그리고 따로 포장판매도 하고있다

야채도 많고 사장님께서 알아서 나는 ㅋㅋ 가시없는 회덮밥으로 해주신걸 듣고 알았다 (보통 어른들꺼는 가시가 조금 있는 건데 그게더 통통? 하다해야하나 가시도 그냥 먹는거라서 어른들먹을땐 그냥 그게 보통이라고 하셨음.. 근데 난 가시있으면 잘 못먹긴하긴한데 ㅋㅋ 나도 어른인데 ㅋㅋ 알아서 애기들 버전으로 주신듯 ㅋㅋㅋ ) 그래서 매우 잘 먹음
먼저 초장으로 비벼서 쌈 싸먹다가 밥이 좀 식으면 넣어서 비벼먹으면 핵꿀맛회덮밥 클리어~~~❤️

정말 정말 친절하고 회덮밥도 정말 맛있게 한 상 먹고 나왔다
회덮밥 포장도 하고 초장도 하나 사고 ㅋㅋ
우리가 먹고 있을 때도 계속 대기 손님이 늘어나서 30분 기다려야 된다고 이야기했다 ㅠㅡㅠ 나올때도 앞에는 기다리는 사람들... 대단해

오랜만에 회덮밥 정말 맛있게 잘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