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ERO POINT ZERO (제로 포인트 제로), 노원, 하계역카페, 조용하고 편안한 카페
ZERO POINT ZERO (제로 포인트 제로), 노원, 하계역 @zero_point_zero_c 할 것이 없어 노원을 떠도는 두 명의 방랑자... 발 닿는 대로 가는 곳에 카페들은 왜 그런지 문을 닿았다 ㅎㅎㅎ 가보면 인스타 공지로 쉬는 날 ㅠ-^ 암튼, 노원에서 가다가다 하계역까지 가버렸고 zero point zero 카페로 갔다. 이번엔 내가 시그니쳐 커피 ㅎㅎ , 그리고 아이스아메리카노 시그니쳐 커피는 먼저 떡을 크림에 찍어서 먹고 커피,크림(땅콩크림이었던것 같다.), 우유를 입맛에 맞게 조절해가면서 섞어서 먹으면 된다. 떡을 바로 안 먹으면 좀 딱딱할 수도 있다고 하셔서 바로 먹었는데, 턱 관절을 안고 사는 나에겐,,,, 바로 나온 떡도 좀 딱딱햇다. ㅎ ㅠ 떡 사이좋게 나눠먹고_약간 에피타이..
2021. 8. 15.
한적한 곳이지만 사람많은, 사진찍기 좋은 인기카페, 토곡요, bread&coffee
통도사 구경왔다가 한 번 가볼만한 곳?.. 양산(통도사) 카페 '토곡요'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카페가 생겼다는데, 엄청 사람이 많이 온다던데~~, 그렇게 SNS에 사진이 많이 올라온다던데~ 해서 가봄 지도에서 보다시피 교통이 좋은 편이 아니라 차를 가지고 오는 것이 훨씬 편하다. 난 가까운 줄 알고 ㅜ^ㅜ 걸었다가 ㅋㅋ 낭패 ;; 살살 걸어갈 정도일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멀다. 문제는 카페에 와서가 아니라 다시 돌아갈 때,,;; 위치는 뭔가 생뚱맞고 뚱딴지같고, 왜 이게 여기? 그리고 여기가 양산시로 들어가서 '양산 유명한 카페' 이렇게 SNS 등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사실 양산이라기보단 ㅎ 양산 '통도사' 라고 검색하고 오면 더 쉽게 어딘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토곡요 입구 뭔가 교회같기도 하..
2019. 7.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