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호텔 이용 후기
제주도 <호텔 난타>
한라산에서 가장 가까운 호텔로 찾아보다가 결정!
두 번째날 한라산 일정으로 무조건!! ㅋㅋ 한라산과 가까운 호텔에서 자야겠다는 생각으로 찾아봤다.
한라산 호텔 이렇게 검색하면 ㅋㅋ 호텔 난타만 나옴 ㅋㅋ
체력이 된다면 ㅠ 공항 주변도 괜찮을 것 같?... 아냐아냐
찾아보니 후기도 나쁘지 않고 더 망설이면 방 없을까봐 그냥 예약했다.
호텔 난타 전경
공항에서 네비찍고 오면 20분 안으로 도착하는 것 같다. 꽤 안에 있어서 조용하다. 대신 주변에 뭐가 없다
< 로비에 편의점 있음 >
체크인을 빨리 했더니 주차 자리가 많았다. 위에 주차를 하고 체크인 (2시 체크인 했음)
도심에서 많이 떨어져있어서 막 여행와서 시끌벅적하고 그런 건 없었지만, 조용하고 운치있어서 난 좋았다.
저녁까지 놀다가 들어올 때는 주차 자리가 없었음 ㅋㅋㅋ 와우 ㅋ
그래서 앞쪽 돌아가는 곳에 주차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새벽에 나갈거니까 ^^; ㅋㅋㅋㅋ 따로 주차 봐주시는 분은 안 계시는 듯 했다.
디럭스 트윈 룸
넉넉한 침대와 매트리스도 편안하게 자기 딱 좋았다.
그 외 어메니티도 깔끔했음.
밖으로 보이는 풍경
호텔이 바닷가 쪽은 아니니 ㅋ 당연히 산 경치겠지만 뭔가 아쉬운 풍경 ㅋㅋㅋ 항상 오션뷰만 봐서 그런지
빌딩아닌게 어디냐
안쪽 침대, 그리고 벽에는 난타 사진이 걸려있다.
한라산 갔다와서 엄마랑 나랑 나갈 기운도 없고 배달음식도 종류가 별로 없어서 그냥 룸서비스 시켜먹기로 했다.
이거... 두부된장찌개 같이 보여도 ㅋㅋ 해물뚝배기임 ㅋㅋㅋ
엄마랑 나랑 전날에 전복뚝배기 ㅋㅋ 맛있게 먹고 와서 호텔 뚝배기는 어떨까 해서 시켰는데 웃겼지 뭐 ㅋㅋㅋ
웃으면서 맛있게 먹었다.
내가 시킨 메뉴는 흑돼지 돈까스 ㅋㅋㅋ 너무 화려하게 와서 잘못시킨 줄 알았다 ㅋㅋㅋ
배고파서 난 뚝배기랑 돈까스랑 둘 다 너무 맛있게 먹었는데 ㅋㅋ 엄마는 그냥 웃으면서 먹었다 ㅋㅋㅋ
엄마가 밥 모자랄 것 같다고 하나 더 시키자고 해서 전화할 때 공기밥 추가해달라고 했는데, 가져다주실 때 공기밥 하나는 그냥 서비스로 주셨다고 하셨음 ㅋㅋㅋㅋ 감사합니당 ^_^ 둘이서 세 공기 먹음 ㅋㅋ
호텔도 안 쪽이라서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방음이 잘된건지 방도 넘 조용하고 그래서 잠도 잘 잤다.
2박이라서 한라산 갔다 왔더니 방 청소가 되어있었고 어메니티도 새로 채워져 있었다. 굿
2박 하는 데 불편하면 진짜 큰일날 뻔 했는데 다행이었다. ㄷ이제 한라산 갈 일이...있을 지 모르지만 ㅋㅋ 또 간다면 ㅠ 이용하겠지만
그 외 여행지 이용이라면 위치때문에 꼭 가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한라산 갈 거라면 여기가 딱 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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