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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Journey/제주 Jeju-Do

제주도 여행준비! 렌트카 추천 <빌리카>, 제주도 렌트카 빌리카 이용후기

by cynthia_lee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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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후기


 제주도 렌트카 추천 <빌리카>

-직접 찾아보고 내돈으로 예약하고 이용한 후기 


<렌트카 찾아보기>

제주도 여행을 준비하면서 호텔 다음으로 가장 고심하면서 골랐던 렌트카 업체! 

왜냐하면 비성수기임에도(내가 다녀올 때) 불구하고 코로나 여파로 렌트가격이 기존보다 몇 배로 올랐기 때문에 ㅠ 

렌트 차량과 가격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어플을 다운받고 비교해봤는데 대략 거의 비슷 하면서도 보험이나 뭐 자세한 계약사항 들어가보면 미묘하게 업체마다 다르고 후기도 들쑥날쑥 ㅠ 

제주도에서 대형렌트카 예를 들면 sk와 롯데 ㅋ 그냥 안심하고 여기서 하고 싶어도 이미 다 매진인 상태 ㅠㅠ에휴ㅠ

그러던 차에 누가 자기 빌리카로 갔다왔는데 거기 어떠냐고 해서 찾아봤는데 빌리카도 이미 매진 ㅠㅠ 

휴 그래서 제주도 여행가기 5일전에도 롄트를 못했다 ㅋㅋ 

5일전이 되니까 다른 준비는 다 끝났고 진짜 렌트만 하면 되는데~~~ ㅠ 울면서 하.... 그냥 잘 모르는 데다가 아무 차나 해야겠다 싶은 마음으로 아무 생각없이 집에와서 빌리카 검색해볼까 ㅋㅋ 이러면서 들어갔는데 차가 !!!!! 

몇 대가 나와있는 거다 ㅠ 그래서 얼렁 예약함 ㅋㅋ 

좀 이따 들어가니까 하나는 중형차는 다 매진 ㅋㅋ 그래도 스파크는 남아있었다. ^^; 

 

찾다보니 어떤 분들은 차 없을 수도 있으니 2~3달 전에 미리 예약해야된다그러고

어떤 분들은 가기 전에 급박하게 해야지 더 싸게 살 수 있다고 ~ 

난 미리 하고 싶었지만 ㅋㅋ 차가 없었던 관계로 ㅎㅎ 5일전에 했지만 성공? (일단 차가 있다는 게 성공임 ㅠ)

<제주 공항에서 빌리카 센터로 이동! >

제주 공항에서 짐을 찾은 후 오른쪽으로 계속 가다보면 렌트카 타는곳 이라는 안내판이 계속 보일 것이다. 거기로 쭉 ~~!! 가면 된다 

빌리카로 가는 버스는 가장 안쪽에 있었다. 1번인가? 암튼 끝까지!! 끝까지~~ 가면 된다.

가는 중간 중간 안내도가 있으니 보면서 가면됨

시간 간격 미처 못 봤는데 우리는 30분 차를 타고 출발했다. 기사님이 캐리어도 다 실어 주시고 친절하시다. 사람 짱 많았음 ㅋㅋ 

<차량 인수>

내려서 따로 사람 찾고 할 필요없이 카카오톡으로 발송된 렌트카 차량번호를 확인해서 그 차를 바로 타면된다 쉽죠? ^^ ㅋㅋㅋㅋ 

나 같은 초보도 잘 찾을 수 있당 

빌리카 완전자차인가 어쨋든 젤 높은 걸로 ㅋㅋ 기억이 안나네 그걸로 하면 이렇게 차를 다 찍을 필요가 없다 ㅋㅋㅋㅋ 

엄마는 내가 어떤 차를 예약했는 지 모르고 있다가 이 차라고 하니까 되게 좋아하셨다 ㅋㅋ 뭘 생각했던 건지 ㅋㅋ 

그냥 싼맛에 스파크했으면 큰일날뻔 ㅋㅋ 차 상태 복불복이라는 말도 있던데 매우 깨끗하고 쾌적했다.  

<출발 전>

차를 타고 출구쪽으로 가면 안내해주시는 분이 면허증 확인 및 설명 잠깐 해주시고 그대로 나가면 된다. 

엄마랑 내가 자동차 안쪽 뭐 물어본다고 잠깐 안내해주시는 분 부른 사이에(출구에 아무도 안 서있음) 어떤 여행객분들이 차를 타고 그냥 막 나가실 뻔 했다. ㅠ 그래서 우리 가르쳐주시다가 막 뛰어가심 ㅠ ㅋ 분명 차량예약할 때 그냥 나가지 말고 앞에서 확인이랑 설명 듣고 가야된다고 안내 오는데 ㅠ 괜히 직원분께 죄송해짐  암튼 안전하게 잘 타고 다녔다. 

 

<차량 반납하기>

기름은 처음에 있었던 만큼만 채워져있으면 되고 처음에 나갈 때 직원분이랑 같이 확인한다.

만약 기름이 남아도 그만큼 다시 캐시백해준다.나는 2만원 돌려받았다. 

반납할 때도 우리가 기다려서 점검없이 (혹시 사고나 뭐 그런거 아니라면) 그냥 바로 가면된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게 응대해주시고 편하게 잘 타고 다녀서 너무 만족했다. 여행 즐겁게 다하고 반납하다가 기분 나쁘고 사기당했다는 글도 예전부터 많이 봤어서 괜히 노심초사해야되고 그런거 안해도 되서 너무 좋았다. 

다만 우리가 탄 차량만 그런건지 네비게이션 목소리가 많이 갈라진 ㅋㅋ 소리가 나왔다 찢어진다고 해야되나 ㅠ 그래서 한 번씩 엄마랑 나랑 화들짝! 할 때가 있었다. ㅋㅋ 그것만 빼고는 다 만족했고 혹시 다음에 또 간다면 빌리카 다시 이용할 마음 10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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