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t pizza 브뤼트 피자 다대포점
<위치>
다대포해수욕장역 4번출구
인스타그램 @brutpizza
https://www.instagram.com/brutpizza/
영업시간 : 12:00~22:00
주차 : 바로 앞 2대 정도
화장실 : 내부 ㅇ
다대포해수욕장에 볼 일이 있어서 왔다가 바로 저녁을 먹기로 했다.
사실 다른 고깃집을 가려고 했는데 하필 쉬는 날이어서.. ㅋㅋ 급하게 친구가 찾아보더니 피자집 갈래? 해서 간 곳
친구는 다른 지점에서 먹어보고 괜찮았었다고 해서 그래 그럼 가보자 해서 갔다.
위치는 다대포해수욕장 바로 옆에 낙조분수 있는 곳 근처다. 걸어서는 얼마나 걸리는 지 모르겠다.
앞에 주차 공간 2개 있다.
평일 7시쯤 들어간 거 같은데 손님이 하나도 없었지만 우리는 그런거 신경쓰지 않기때문에 걍 들어감
생각보다 피자 종류가 꽤 다양했다. 나는 하와이안 극호인데 ㅋㅋ
극불호인 분이 있어서 다른 걸로 반반 시키고 사이드 메뉴 하나 시키고
맥주도 시켰다
나오는 토핑으로 먹는 방법이 있다.
식기와 양념2개 ( 시금치 소스랑 메이플시럽) 그리고 피클
가게 내부는 살짝 이국적인 인테리어이고 테이블은 4명이 앉기 적당하다
근데 의자가 테이블이랑 고정인데 멀어서 식사하기 조금 불편함
치폴레 치킨 프라이
진쨔..... 이거 절대로 불호 없을 극호의 양념 ㅋㅋ 맛있었다. 고기는 허벅다리부위치킨이라고 한다 고기도 부드럽고 맛있었음!
곁들여먹기 딱 좋음 굿
반반피자
트리플오일버섯피자 & 페퍼로니 피자
토핑있는 부분에는 시금치소스를 얻어 먹고, 피자빵 부분은 메이플시럽 찍어먹으면 된다
사진도 진쨔 이쁘게 나오구 ㅋㅋ 감성 낭낭한 피자집
트리플 피자는 뭐 향인 나긴 하는데, 그 고르곤졸라치즈피자 느낌이 강하고 페퍼로니도 맛은 뭐 그냥 페퍼로니 피자였음
그래도 기본은 하는 피자집이라고 생각함
생맥주 한 잔씩 먹구 ~ 기분좋게 이야기 나누고 헿
다대포 음악분수
마침 8시에 음악분수 한다고 해서 헐레벌떡 구경하러 갔다
오 생각보다 되게 큰 규모의 음악분수여서 ㅋㅋ 급신나서 앉아서 재밌게 구경하고
딘의 D인가 그거랑 신해철의 그대에게 가 나왔다 ㅋㅋㅋㅋ 이 노래 모르면 안되지
그 다음에는 클래식~
친구 말로는 미리 신청받은 곡도 틀어준다고 한다
다 끝나면 분수 틀어주고 들어가서 놀아도 된다고 한다 ㅎㅎ
다대포 해수욕장 걷고~ 피자도 맛있게 잘 먹고 음악분수 구경도 하고 ^^
즐거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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